▲사진=백승혜 미니홈피
남성 듀오 원투 멤버인 송호범(32)의 아내 백승혜(29·사진)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송호범은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가 너무 예뻐서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그의 아내 백씨는 1981년 생으로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빼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관심을 끌며 방송이 나간 다음날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고 송호범이 백씨의 미모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범과 백씨는 2년 뒤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지훈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