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천안함 침몰사고 관련 성금 전달

입력 2010-04-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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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시스템, 전원공급장치 및 RFID/USN 사업을 영위하는 첨단 방산업체 빅텍의 박승운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은 22일 '천안함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KBS에 전액 기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빅텍의 전임직원이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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