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인 파격 화보에 "또 야한 사진" 불평

입력 2010-04-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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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코리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 남편 조권이 잔소리를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의 5월호 화보에서 '찬란한 반란'을 콘셉트로 보디 수트, 챔피언 벨트, 채찍 등의 아이템을 스타일링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조권은 가인의 화보 촬영 소식에 "또 야하게 찍으러 가냐"고 귀여운 불평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가인이 남편인 조권이 보면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농담도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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