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내산 '신선식품' 최대 40% 할인

입력 2010-04-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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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산물 작황악화와 구제역 발생으로 육류소비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산 신선식품 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과일, 채소, 수산, 축산등 각 신선식품 카테고리별로 대규모 산지물량을 확보해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키운 친환경 돼지 뒷다리(100g)를 40% 할인해 780원에 판매하며 농협이 100% 품질 안정성을 보장하는 '안심한우' 불고기·국거리와 등심은 각각 100g당 3480원과 5980원, 생닭(550g/마리)은 3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수산물로는 제주은갈치(대/마리)를 30% 할인한 4900원, 생고등어(대/마리)는 25% 할인한 4500원, 전복(대/마리)은 40% 저렴한 3500원에 판매하며 일조량 부족으로 4월 수확량이 급감한 과일로는 방울토마토 1.1kg(박스) 5980원, 딸기 500g(팩)는 4980원에 판매된다.

또 애호박 30만개 물량을 개당 1180원, 새송이버섯 30만봉 물량은 한 봉당 1380원에 판매하며 특히 깻잎, 부추, 상추, 고추 등 16가지 주요 채소를 20~30% 할인해 한 봉당 980원 초특가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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