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 부산지검장 사의(2보)

입력 2010-04-23 09:49수정 2010-04-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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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부산지검장이 23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박 지검장의 사직서를 수리할 예정이며 '스폰서 검사' 의혹에 대한 조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MBC PD수첩은 건설업자 정모씨의 '스폰서' 주장을 검증 형식으로 보도하면서 접대를 받은 검사로 박 지검장 등을 거론하며 실명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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