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총출동, '드림콘서트' 내달 개최

입력 2010-04-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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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콘서트 공식사이트

국내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드림콘서트'가 다음달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비와 이효리를 비롯해 SS501,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등 20여개 팀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최근 새 멤버 혜림을 영입한 원더걸스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연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콘서트 입장권 가격은 5000원이며 22일 오후 7시부터 지마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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