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은 광역2호를 발동하고 인근의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 명을 전원 화재 현장으로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인화성이 강한 물질에 불길이 계속 번지며 공장 곳곳에도 폭발음이 계속되고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활유와 그리스를 제조하는 석유화학공장 신영산업의 종업원 11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광역2호를 발동하고 인근의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100여 명을 전원 화재 현장으로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인화성이 강한 물질에 불길이 계속 번지며 공장 곳곳에도 폭발음이 계속되고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활유와 그리스를 제조하는 석유화학공장 신영산업의 종업원 11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