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장병 가족들이 함수 인양작업을 참관하기 위해 22일 16시께 해군2함대 내 군항 부두에서 청해진함을 타고 백령도 해역으로 출발했다.
장진선 하사 등 6명의 실종장병 가족과 '천안함 전사자가족협의회' 가족대표 1명 등 7명은 23일 오전 2~4시께 현장에 도착해 함수 인양 및 수색작업이 끝날 때까지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군은 기상이 좋아 작업이 예정되로 진행되면 함수를 이르면 오는 24~25일 인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안함 실종장병 가족들이 함수 인양작업을 참관하기 위해 22일 16시께 해군2함대 내 군항 부두에서 청해진함을 타고 백령도 해역으로 출발했다.
장진선 하사 등 6명의 실종장병 가족과 '천안함 전사자가족협의회' 가족대표 1명 등 7명은 23일 오전 2~4시께 현장에 도착해 함수 인양 및 수색작업이 끝날 때까지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군은 기상이 좋아 작업이 예정되로 진행되면 함수를 이르면 오는 24~25일 인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