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트위터에 "벗꽃놀이도 못가" 울상

입력 2010-04-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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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황정음이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트윗이 너무 뜸했죠? 영화 고사 촬영과 드라마 자이언트 대본 연습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벚꽃놀이도 못 갔지만...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봄이 느껴져요"라며 자신의 근황과 안부 인사를 전했다.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쥬니공쥬님과^^'라는 제목으로 남자친구인 가수 김용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황정음은 두 사람이 얼굴에 하얀 팩을 하고 찍은 사진과 바닷가에서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동안 결별설로 맘고생을 했던 황정음은 최근 SBS '감심장'에 출연해 "실제 헤어졌었지만 지금은 다시 행복하게 잘 사귀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항상 행복하세요",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정말 예쁜 커플이다" 등의 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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