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테크놀로지의 유럽지역 매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카드 토탈 솔루션기업 케이비테크놀러지(케이비티)는 "지난해 유럽지역 총매출 약 20억에 달하는 매출을 올 1분기에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전년동기 유럽지역 매출에 약 20배 정도 성장한 한 것"이라며 "유럽시장에서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분석했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피해로 유럽지역의 경제정체에 대한 불안 심리에도 불구하고 수주잔고가 현재까지 750억에 달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500% 증가한 100억대 매출 목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대형 유럽의 통신업체와 진행하는 통신과 금융 컨버젼스의 상품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통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해외사업 성장에 큰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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