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3일부터 본점서 골프 박람회

입력 2010-04-22 11: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백화점업계 최대 규모의 골프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캘러웨이, 쉐르보, 핑, MU스포츠, 마루망등 국내외 골프웨어·클럽·용품 35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1억원 상당의 금장 수제퍼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상품행사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웨어 초특가 상품전은 골프의류를 정상가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핑·슈페리어·김영주 골프의 티셔츠를 3만원, 3만9000원에 판매하며 바지를 5만원, 5만9000원등에 판매한다.

해외 직수입 골프 브랜드인 힐크릭의 티셔츠·니트는 각각 7만원과 9만원, 쉐르보·캘러웨이 티셔츠가 9만8000원, 7만8000원에 판매하며 MU스포츠·아다바트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상품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골프클럽·용품도 프리미엄 상품과 초특가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로 대거 판매한다. 글리프스의 1억원 상당의 금장 수제 퍼터를 비롯하여 혼마 50주년 기념 풀세트(3300만원), 마루망 골프 프리미엄 풀세트(1100만원)등 프리미엄 클럽을 전시및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살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행사장에 대형 스크린 골프를 설치하여 숏게임, 퍼팅 대회를 진행하고 이병용·홍란·황인춘·최홍림등 프로 골퍼를 초청, 행사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자별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밖에 행사 첫날에는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자, 양말, 썬크림, 골프 티로 구성된 골프용품세트를 선착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볼과 골프티를 한 손으로 쥔만큼 증정하는 '행운의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행사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골프장 연간 주중 회원권, 골프클럽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해 명함 응모 후 추첨하여 라운딩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