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팝스타 비욘세(사진)가 욕설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비욘세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의 축하 무대에서 남편과 함께 욕설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펼쳤다.
이날 비욘세는 'Punk Ass Motherf**ker', 'Never mind the B**locks' 등 욕설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남편인 랩퍼 제이 지와 함께 '영 포에버'(Young Forever)를 불렀다.
팬들을 비롯한 언론들은 그녀의 무대 의상을 두고 공연장에서 부적절한 옷이었다고 질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