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아 일본노선 ‘+1’ 행사

입력 2010-04-21 10:40수정 2010-04-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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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나고야 노선 왕복항공권 한 장으로 2명 이용

제주항공(사장 김종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본 4개 노선에서 출발 탑승일 기준 5월 한 달 동안 부부ㆍ가족 등에 다양한 할인행사를 제공하는 ‘제주항공 5월 愛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출장고객이 많은 비즈니스 노선인 김포~나고야에서 1명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고야 항공권 1+1’ 행사를 펼친다. 1인 왕복항공권 30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으로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주중 주말 모두 가능하다.

인천~키타큐슈 노선에서는 ‘키타큐슈 가족 항공권 2+1’ 행사를 통해 2인 가족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인 왕복항공권 46만원으로 주중 주말 에 관계없이 3명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김포~오사카, 인천~오사카 2개 노선에서도 ‘오사카 가족 항공권 2+1’ 행사를 통해 2인 가족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인 왕복항공권 60만원으로 주중(월~목)에만 3명이 이용할 수 있다.(주말 출발편은 제외)

키타큐슈와 오사카 가족항공권 2+1 상품은 직계가족만 이용가능하며 탑승수속 시 가족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번 ‘제주항공 5월 愛 페스티벌’에 따른 일본 4개 노선의 할인상품은 제주항공 예약센터(전화 1599-1500)에서만 예약을 받으며 출발 탑승일 기준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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