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의 51개 일반 국도 노선의 도로표지를 일제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정비에서 운행 중 직진이나 좌우회전 때 안내지명이 표지에서 사라져 운전자가 당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진할때 연속적으로 안내지명을 노출시키고, 회전을 전후해서도 안내지명을 계속 표기키로 했다.
또 들쭉날쭉했던 국도 노선번호 안내도 일관성 있게 하고, 안내지명도 간소화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의 51개 일반 국도 노선의 도로표지를 일제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정비에서 운행 중 직진이나 좌우회전 때 안내지명이 표지에서 사라져 운전자가 당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진할때 연속적으로 안내지명을 노출시키고, 회전을 전후해서도 안내지명을 계속 표기키로 했다.
또 들쭉날쭉했던 국도 노선번호 안내도 일관성 있게 하고, 안내지명도 간소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