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보다 500원(3.86%) 상승한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경기 김포시 월곶면 젖소 농가를 정밀 역학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8일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후 타지역에서 양성으로 판명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대한뉴팜은 최근 농협중앙회에 구제역 및 조류독감 방역 사업 관련 소독약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소독약은 삼종염 `올크린업`으로 3470kg이 납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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