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4인조 남성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일본에서 펼쳐진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씨엔블루는 지난 16일 일본 에비수 LIQUIDROOM에 열린 앙코르 공연에서 약 1000여석을 매진시킨 가운데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 공연에서 정용화를 비롯한 멤버들은 총 19곡을 열창하며 기타 및 드럼 연주 실력을 뽐내 일본 팬들을 매료시켰다.
일부 팬들이 공연 도중 실신해 긴급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씨엔블루는 내달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위해 막바지 음반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