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FC서울과 함께 신한카드의 우수고객 우대프로그램인 '탑스클럽'회원 자녀 100명을 추천해 다음달 5일 어린이 날에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오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3시부터는 FC서울과 성남일화와의 경기를 관람한다.
응모대상은 6세부터 13세의 자녀를 둔 탑스클럽 회원이며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홈페이지에 신청한 어린이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신한카드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에서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