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미니홈피
연기자 겸 가수 이정현(30)이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도중 쓰러져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이정현은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양평에서 정규 7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30시간 넘게 강행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7일 5시간 가까이 살수차로 물을 맞으며 촬영을 진행하다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면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병원에서 약한 폐렴 증세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곧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