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다시 한산...수도권 총 605가구 분양

입력 2010-04-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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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가까워져 오면서 민간분양 시장도 다시 한산해질 조짐이다. 수도권에서는 2개 사업장이 청약접수에 들어가며 총 6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대성유니드는 20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총 88가구수로 공급면적은 86-113㎡ 등이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을 걸어서 5분이면 닿을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에서 서수원블루밍레이크1차가 22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총 521가구로 82-181㎡로 구성된다. 서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서울 및 과천, 인천 등으로 이동이 쉽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도 살펴볼 만 하다. 왕송 호수가 단지 옆에 있다.

그 밖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서해더블루와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KCC스위첸, 인천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3차더타워 단지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판교신도시 산운마을15단지(B1-1)는 23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받고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신안인스빌, 부천시 소사본동 푸르지오 단지는 주말에 모델하우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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