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과 SK증권이 공동주관하는 삼성토탈 8회차 1500억원을 비롯해 총 64건ㆍ1조5243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10건 644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4건, 발행금액은 8800억원 증가한 수치다.
다음주에는 우리캐피탈오토제십삼차유동화전문등 ABS(51건ㆍ5900억)발행에 힘입어 3월 마지막주 이후 3주만에 다시 1조원 대 발행이 추진된다.
A등급 이상 일반무보증회사채 5900억과 함께 BBB급인쌍용양회공업 286회차 발행이 계획돼 채권시장의 활황세로 인해 발행시장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691억원, 차환자금 455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