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유키스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

입력 2010-04-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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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탤런트 방은희(43)가 3살 연상의 소속사 대표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방은희가 NH미디어의 김 대표와 지난해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방은희의 아홉 살 난 아들이 김 대표를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NH미디어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소속사로 김 대표는 가수 임창정과 남성 2인조 그룹 UN을 키워낸 실력자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은희의 소속사 문제로 상의하다 친해져 지난해 여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해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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