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이날 "배수작업을 위해 선체 내부로 진입했던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이 시신 여러 구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선체를 바지선에 안착시킨 뒤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에 나서면서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어 "시신의 신원과 상태에 대해선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전 격실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서 시신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배수작업을 위해 선체 내부로 진입했던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이 시신 여러 구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선체를 바지선에 안착시킨 뒤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에 나서면서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어 "시신의 신원과 상태에 대해선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며 "전 격실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서 시신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