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ISO 22000’ 인증 획득

입력 2010-04-15 10:44

  • 이선애 기자 lsa@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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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코리아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충북 음성 공장 공장시스템 부분에서 아이스크림업계 최초로 ‘ISO 22000’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SO 22000’은 원재료 구매에서부터 가공·포장·배송·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MS)의 국제 경영 규격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음성공장내 개인 위생 점수제를 적용하는등 직원들의 안전과 위생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된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소비자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003년 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작업장으로 지정된 이후 식품안전시스템 구축에서 다시 한번 공식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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