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 안드로이드용 콘텐츠 개발에 주력

입력 2010-04-15 09:52

  • 강재웅 기자 manrika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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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로아이티는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해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네프로아이티는 주식회사 모바일＆게임 스튜디오(이하 ＭＧＳ)의 주식 전부를 취득,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네프로아이티는 안드로이드 플렛폼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네프로아이티는 삼보컴퓨터, 코발트레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올린 바 있다.

네프로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안드로이드 콘텐츠 시장 진출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일본의 메이저 게임, 콘텐츠 홀더와 협력해 일본내의 인기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해 콘텐츠 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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