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전문점 창업의 트렌드 '하이트 비어뱅'

입력 2010-04-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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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스타일 북인천세무소 입구점 리뉴얼 오픈

창업시즌에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유난히도 길게만 느껴졌던 추운 날씨에 앙상한 나무가 줄지어 있었지만, 이제는 어디를 가도 제법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왠지 설레이는 기분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창업성공에 대한 열기도 한층 더 해가고 있는 듯하다.

창업시즌에 창업바람을 꾸준하게 몰고있는 유러피언 프리펍(free pub)‘하이트 비어뱅’(www.beerbang.co.kr)이 지난달 경희대 입구 1호점을 시작으로 서대문역점이 오픈을 하였고, 4월에 연이어 북인천세무소 입구점이 오픈, 화성점, 의정부점이 4월 20일 그랜드 오픈 준비에 있으며 현재는 김포점, 송도점, 삼성, 수원점 등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하이트 비어뱅 체인본부 안정화 대표이사는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지금, 4월 9일 북인천세무소 입구점이 기존 호프집에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여 하이트 비어뱅의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북인천세무소 입구점의 점주는 그 동안의 생맥주 체인점 경험의 노하우를 살려 확고한 단골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이트 비어뱅으로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비어뱅만의 특색있고 맛있는 왕통골뱅이를 이용한 웰빙형의 다양한 안주를 새롭게 내세우며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단골고객들에게는 더 좋은 맛을 제공할 수 있어 좋고, 처음 오시는 고객들은 단골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고객에 대한 친절한 미소도 절로 지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예비창업주들에게 인기있는 생맥주 전문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하이트 비어뱅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생맥주 전문점의 브랜드는 다양하지만, 고객들도 대부분 호프집 안주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을 할 만큼 그 브랜드만이 내세울 수 있는 특색있는 안주가 많지 않다. 하지만 하이트 비어뱅에서는 비어뱅 하면 골뱅이가 대표적인 안주로 말할 수 있을 만큼 왕통골뱅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갖춰져 있다.

하이트 비어뱅 공식체인본부 궁동민 팀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경제 불황 속에서 소자본 창업 분야에서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창업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주면서 고수익이 검증된 하이트 비어뱅과 함께 하시면 성공 창업의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하이트 비어뱅 체인문의는 02)980-28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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