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4/600/20100414044432_ahnkj_1.jpg)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낡은 창호시설을 바꿔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주부체험단인 '휴(休)리더스클럽' 회원들도 참석해 교남소망의집과 자원봉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중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낙후된 사회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자사 제품을 기증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서울 도봉동의 인강원에서 사회공헌을 벌인데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