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건설근로자 대상 우대통장 출시

입력 2010-04-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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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통장’과 ‘신한 월복리(건설근로자우대) 적금’ 2종을 오는 15일부터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출금 거래통장으로 평균잔액 구간에 따라 최고 연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상품 가입 후 3개월간 인터넷, 폰뱅킹 등 금융수수료 감면 혜택이 있다.

또 통장의 평균잔액이 매월 50만원 이상이면 지속적인 수수료 감면혜택과 신한 월복리(건설근로자우대) 적금 가입시 0.3% 우대금리, 최고 40% 환율우대의 추가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 월복리(건설근로자우대) 적금은 3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분기 100만원 입금한도 내에서 자유로운 적립이 가능하며, 매월 이자를 계산해 원금에 합산하는 월복리방식을 적용한다.

기본금리 연4.5%(월복리 환산수익률 연4.7%)에 가산금리 0.3%까지 감안하면 최고 연4.8%(월복리 환산수익률 연5.03%)이자율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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