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당초 예상인 1.0%보다 상승폭이 작다. 지난달 이 지수가 0.3% 하락한 데 비하면 수입물가가 다소 늘어난 셈이다.
3월 수입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는 11.4% 올랐다. 당초 예상인 11.7%보다 상승폭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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