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2010 GTM' 태백서 18일 개막

입력 2010-04-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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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닛산 350Z, BMW M3, 현대 제네시스 쿠페 참가

▲출처=ROM

포르쉐, 닛산 350Z, BMW M3, 현대 제네시스 쿠페 등 세계 정상급 스포츠카들이 스피드 경쟁을 벌인다.

스포츠카들의 스피드 전쟁인 2010 GT Masters series(이하 GTM)의 시즌 개막전이 오는 18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GTM은 올해 코리아 GT 그랑프리 챔피언십(이하 GT그랑프리)의 메인이벤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GT그랑프리는 GTM 외에 투어링 A(2000cc급 부분개조), B(1600cc 부분개조) 통합전이 함께 열리며 대한민국 메이저급 모터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KBS가 주관중계방송사로 GT그랑프리에 참여해 시즌 동안 6경기는 KBS N sports에서 1경기는 KBS에서 녹화중계 한다. 이로써 경기장에 오지 못했던 사람들도 박진감 넘치고 생생한 경기모습을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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