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수혜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토가 삼성전자 지분투자설과 아이피에스와의 합병기대감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1시59분 현재 아토는 전일대비 180원(3.15%) 오른 5900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키움증권은 반도체 관련 업체인 아토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매출 성장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원익그룹 계열사인 아이피에스와 아토간에 합병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과 삼성전자가 아토에 지분을 투자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더해지면서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아토 관계자는 “아이피에스와 합병은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 투자와 관련해서는 밝힐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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