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2PM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달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2PM이 티저사이트(2pm.jype.com)를 오픈했다.
12일 오후 공개된 2PM 티저 사이트는 어둡고 침침한 공간에 있는 낡은 시계탑 사진을 배경으로 슬픈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와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현재 컴백 공연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위해 멤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