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로미오·줄리엣’ 바람막이 재킷 출시

입력 2010-04-13 1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프랑스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는 차가운 봄바람을 막아주고 가볍고 부피가 작아 보관이 용이한 ‘로미오·줄리엣’ 바람막이 재킷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로미오·줄리엣’ 바람막이 재킷(가격 15만원)은 고밀도의 저데니어 원단으로 무게를 최소화하고 부피를 줄여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낮에는 작게 접어 보관하다가 쌀쌀한 밤에 꺼내 입을 수 있는 간절기용 필수 아이템이다.

남성 재킷에는 어두운 바탕에 기하학적인 프린트를 넣어 시크한 느낌을, 여성 재킷에는 봄을 연상시키는 색상에 부드러운 느낌의 프린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때문에 가벼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이번 봄 추운 날씨가 길어지면서 아이더에서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룩 연출을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의 재킷을 출시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재킷은 그 중에서도 가벼움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이번 시즌 아이더는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기능성 패션 아이템을 대거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