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캠코(자산관리공사)와 매각주간사인 메릴린치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한 본입찰 날짜를 내달 둘째주로 미뤘다.
당초 매각 주체인 캠코는 이달 중순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방침이었으나 오는 30일로 잠정 연기한데 이어 다시 본입찰 시점을 늦춘 것이다.
본입찰을 연기한 것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원회의 내부 회의 일정이 미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캠코(자산관리공사)와 매각주간사인 메릴린치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을 위한 본입찰 날짜를 내달 둘째주로 미뤘다.
당초 매각 주체인 캠코는 이달 중순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방침이었으나 오는 30일로 잠정 연기한데 이어 다시 본입찰 시점을 늦춘 것이다.
본입찰을 연기한 것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원회의 내부 회의 일정이 미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