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어버이날 가정 방문 만찬 이벤트

입력 2010-04-13 09:47

이선애 기자 lsa@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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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13일부터 5월2일까지 3주 동안 ‘스트롬 프라이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꽃남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찬’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훈훈한 어버이날 식탁을 만드는 동시에 신개념 조리도구 스트롬 프라이팬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GS측은 설명했다.

기간 중 GS샵 방송과 인터넷, 카탈로그를 통해 ‘스트롬 프라이팬’을 구입하고 프라이팬을 활용해 요리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상품평으로 올리면 된다.

상품평을 올려준 고객 1명을 선정해 5월8일 어버이날 당일 ‘신군’, ‘재즈’등 두 꽃남 셰프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퓨전 한식 요리를 만들어 준다. ‘신군(본명: 신효섭)’과 ‘재즈(본명: 이진호)’는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꽃남 셰프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세대 인기 요리사다.

또한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GS샵 적립금 1만원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GS샵 상품사업부 이혜원 과장은 “사람들로 붐비는 어버이날 외식 준비에 고민이 많은 주부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유명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