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40분쯤 제주도 이어도 남서방 1.7마일(3.1㎞) 해상에서 제주선적 석탄운반선(5만톤급)이 암초에 좌초됐다.
사고가 나자 제주도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30분쯤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선원 22명(한국인 13명, 필리핀인 9명)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출항한 석탄운반선이 태안으로 입항하기위해 가던 중 암초에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6시40분쯤 제주도 이어도 남서방 1.7마일(3.1㎞) 해상에서 제주선적 석탄운반선(5만톤급)이 암초에 좌초됐다.
사고가 나자 제주도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30분쯤 경비함을 현장에 급파해 선원 22명(한국인 13명, 필리핀인 9명)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출항한 석탄운반선이 태안으로 입항하기위해 가던 중 암초에 좌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