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서 석탄운반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3보)

입력 2010-04-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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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원 22명을 태운 석탄운반선이 좌초돼 제주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2일 오후 6시40분께 제주 이어도 남서쪽 해상 3㎞ 해상에서 22명을 태운 제주선적 석탄운반선 '오리엔탈 호프호'가 (5만t)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고장으로 좌초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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