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병 환자 단체 한국코헴회는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36.5m 김밥말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코헴회의 36.5m김밥말기 행사는 여러 다양한 재료가 모여 김밥이 만들어지듯이 각기 다른 출혈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모여 하나된 마음으로 건강을 염원하고 사랑의 온기인 체온 36.5°C를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코헴회의 36.5m김밥말기 행사는 여러 다양한 재료가 모여 김밥이 만들어지듯이 각기 다른 출혈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모여 하나된 마음으로 건강을 염원하고 사랑의 온기인 체온 36.5°C를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