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과 차세대 피겨요정 곽민정 선수가 기능성 식이섬유 음료의 대표 주자인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의 새모델로 발탁됐다.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에 출시돼 20년 넘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기능성 음료로 그동안 이소라, 김혜수, 박민영, 고아라, 신민아 등 미에로화이바를 거쳐 간 여자 연예인들은 최고의 인기를 구사한다는 소문을 낳을 만큼, S라인 여자 연예인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CF를 선보여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준과 곽민정의 건강미와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다"며 "이준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곽민정 선수의 건강하고 귀여운 매력을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상징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컨셉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선보였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곽민정은 국내에서 한 달간 머물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오서코치와 함께 훈련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준은 최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스승인 비와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일으키며 본격적인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