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엔터프라이즈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0-04-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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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우성엔터프라이즈와 아이텍반도체, 포메탈, 우양에이치씨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성엔터프라이즈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07억원과 순이익 12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아이텍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업체로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과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포메탈은 금형단조품과 자유단조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11억5600만원과 24억6900만원이다.

우양에이치씨는 구조용 금속제품과 증기발생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339억과 순이익 86억2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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