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코 수술 했어요" 성형 고백

입력 2010-04-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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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니 미니홈피/악녀일기3 홈페이지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이하 볼애만)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바니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니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의혹에 대해 말이 많다"며 "코 성형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얼굴 윤곽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한다"면서 "그런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얼굴 돌려깎기(안면윤곽축소술)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바니는 "코 한군데만 했다"며 "살이 15kg 빠지면서 얼굴 윤곽이 또렷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TV '악녀일기3'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니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도도한 새침데기 캐릭터를 맡아 연기자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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