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주식 매매가 아닌 심리를 가르치는 개인투자자들의 ‘히어로’

입력 2010-04-09 14:10수정 2010-04-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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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대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이나 IT버블, 서브프라임 사태 등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이성적 판단이 아닌 다수의 투자자들을 따라하려는 행동에서 비롯됐다. 바로 군중심리라는 것인데 특히 심적으로 불안할 때 군중심리가 더 잘 나타나곤 한다. 주식시장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다. 당연히 원칙이 없고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는 불안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고 급등하는 종목을 추격 매수하고 투매에 동참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8할이 심리이다.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부자영웅’은 회원들에게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하락장에서 오히려 강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 주식을 배우는데 정해진 시간은 없다.

가끔은 밤12시를 넘어 새벽 1시까지도 엑스원(X1)의 전문가 ‘부자영웅’의 LIVE방송이 이어질 때가 있다. “하루 하루가 전쟁터인데 매일 총칼을 관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죠, 관리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라는 ‘부자영웅’의 말처럼 그는 언제라도 투자 교육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 1월에서 2월 사이 그리스 발 재정적자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증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부자영웅’은 하락장에서 시장 심리를 역이용하여 꾸준히 하루 5% 내외의 수익을 올리면서 오히려 하락장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서 그의 LIVE방송 공간은 시장이 하락할 때 오히려 활기가 넘친다. 바로 ‘기회’가 오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주식 고수들은 심리의 달인

‘부자영웅’은 단기매매와 중기매매, 그리고 적절한 현금을 적절히 배분하여 포트폴리오를 짠다. 핵심은 시장 심리를 이용한 변곡점 매매나 눌림목 매매이다. 주가의 하락에는 공포가 깔려있다. 그래서 상승 때보다 하락 속도가 더 가파르다. 하지만 ‘부자영웅’은 하락에서 나타나는 투자자들의 비이성적 심리를 역이용해서 매수기회로 삼고 추격 매수 심리를 이용해서 차익을 실현한다.

▷ 4월 8일(목)~9일(금), ‘부자영웅’ 공개 방송

4월 8일부터 9일, 이틀 간 ‘부자영웅’이 공개방송 일정을 갖는다. 주식 시장에서 단순히 참여자로 치부되기 보다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기간 : 2010년 4월 8일(목) ~ 4월 9일(금)

- 시간 : 장중 08 : 30 ~ 15 : 00 (목~금), 야간 20:00 (목)

▷ 최근 이슈 종목

코닉글로리, 삼성물산, 대호에이엘, 태광이엔시, 에코페트로시스템, 유비케어, 엘엠에스, KT, 동일제지, 텍셀네트컴, 에이치엘비, KOSEF 200, 에이모션, 현대제철, 오라바이오틱스, 넷시큐어테크, 유진기업, 한와이어리스, 소리바다, 손오공, S&T모터스, 오리엔트바이오, 차바이오앤, 서울반도체, 한라IMS, 엠비성산, 베스텍, 에너라이프, 코엔텍, 효성, 대유신소재, NCB네트웍스, 두산중공업 ,LG전자, 화신테크, 리노스, 헤스본, 뉴로테크 ,메리츠증권, 진양화학, 이노셀, 솔고바이오, 신원, 중국원양자원, 풍강, 자연과환경, 쎄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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