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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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중수 한은 총재는 촬영을 위한 기자들의 요구에 다소 경직된 자세로 한참 동안 의사봉을 들고 있다가 `두드려달라'는 말에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를 내며 조심스럽게 의사봉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