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4/600/20100409093913_ljy0403_1.jpg)
▲사진=연합뉴스
수색범위를 넓히는 것은 실종자들이 숨졌다면 시신이 조류를 타고 사고해역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해경은 이날도 경비함정 8척과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6척, 어선 10척 등 선박 26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본격 수색을 재개했으나 아직까진 실종자 7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금양98호는 지난 2일 천안함 실종자들을 수색한 뒤 조업해상으로 복귀하던 중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했다.
수색범위를 넓히는 것은 실종자들이 숨졌다면 시신이 조류를 타고 사고해역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해경은 이날도 경비함정 8척과 해군 함정 2척, 어업지도선 6척, 어선 10척 등 선박 26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해 본격 수색을 재개했으나 아직까진 실종자 7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금양98호는 지난 2일 천안함 실종자들을 수색한 뒤 조업해상으로 복귀하던 중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