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오픈

입력 2010-04-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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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위스 제주호텔 전경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은 9일 제주도에 비즈니스 레저호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하2층~지상11층 350실로 구성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태양, 빛, 너울, 바다, 리본을 모티브로 제주 바다의 수려한 경관을 품에 안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의 가치를 심벌마크로 표현했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8분, 제주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객실의 80%가 바다 조망으로 배치되어 있어 객실에서도 제주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 레저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호텔 2층 연회장은 유무선 인터넷, 대형스크린, 원격조정 조명장치 등 최첨단 IT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워크샵, 세미나 등 기업행사를 치루기에 알맞다.

1층에 마련된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초고속 인터넷, 팩스, 프린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제주항, 해변산책로, 해변공연장, 탑동랜드 등 관광 요지와 횟집거리, 대형 수산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을 체험할 수 있다.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은 “천혜의 섬, 제주의 글로벌 허브 지역에 위치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위상에 걸맞는 호텔이 되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은 Grand Open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오픈기념 패키지’와 ‘가족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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