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수주모멘텀과 저평가 매력 부각-푸르덴셜證

푸르덴셜투자증권은 9일 아토에 대해 삼성전자의 수주 모멘텀과 저평가에 대한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현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토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1700억원, 영업이익률 15%를 제시하고 부문별로는 Gas Cabinet 270억원, PE-CVD 14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는 주거래선인 삼성전자의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PE-CVD 수주가 증가하고 있고 장비의 국산화 요구에 따라 점유율의 추가 상승도 기대돼 사상 최대실적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토의 주가는 최근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선행 PER 6.5배 수준으로 시장 평균을 크게 하회한다”며 “수주 모멘텀과 저평가 매력이 여전히 부각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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