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내달 결혼을 앞둔 배우 장동건(사진 왼쪽)과 고소영이 웨딩촬영에 들어간다.
고소영 측은 그녀와 장동건이 최용빈 사진작가의 진행으로 오는 20일 웨딩촬영에 임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톱스타 커플인 만큼 이들의 화보촬영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두 사람이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으나 이는 고소영 혼자만의 패션화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다음달 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