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주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최근 한 패션쇼에 초대된 탤런트 오현경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지난 1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2010 FW 서울 패션 위크의 디자이너 '최명욱' 패션쇼에 참석해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오현경은 터프하고 강한 캐릭터를 소화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것.
그녀는 모시 소재의 화이트 자켓과 먹으로 염색한 회색 스커트에 플랫슈즈를 매치했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오현경은 최근 휴먼 골프 무협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돼 조만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