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은 오는 17일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와 함께하는 엄마가 직접 만드는 봄소풍 도시락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샘표 ‘저염간장’이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봄소풍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로 만드는 도시락 레시피를 공개한다.
도시락 특강 메뉴는 양식과 한식 두 가지로 구성돼 간장의 다양한 요리 활용법을 소개한다. 한식 도시락으로는 뱅어포 주먹밥, 매콤 닭 강정, 오징어 메추리알 꼬치조림, 새싹 두부 샐러드 등을 선보이며 양식 도시락으로는 바게트빵 불고기 샌드위치 및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웨지감자 소스를 소개한다.
샘표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는 일반 간장 대비 소금을 25% 낮췄으나 대신 미네랄 강화로 100% 양조간장 본래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샘표는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저염 간장을 출시한 바 있다.
샘표식품의 열린 식문화 공간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오는 14일까지 샘표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당첨자 30명에게는 ‘샘표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를 증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샘표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