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어린이 전용 키즈 제품 출시

입력 2010-04-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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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발효액종을 사용해 소화 쉽고 밀크칼슘도 추가

깜찍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하고 영양까지 선사하는 어린이 전용 간식빵이 나왔다.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제품 3종이 바로 그 주인공.

뚜레쥬르(www.tlj.co.kr)가 7일부터 어린이 전용 키즈 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복한 바나나
‘시금치와 완두콩친구’는 완두콩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과 연두색 색상부터가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시금치를 넣은 빵에 완두 앙금을 넣었다. 가격은 900원.

‘행복한 바나나’는 바나나맛 빵에 달콤한 바나나맛 슈크림을 넣어 바나나 맛을 느낄 수 있고 동그란 빵에 웃는 얼굴 모습을 담았다. 가격은 1000원.

‘부드러운 옥수수스틱’은 길쭉한 스틱 모양에 연유 크림을 넣은 부드러운 옥수수 빵으로 가격은 1200원이다.

3제품 모두 유산균 발효 액종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크칼슘도 추가해 성장기 자녀를 둔 주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키즈 제품 3종은 독특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까지 고려한 맞춤 제품으로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월에 출시한 뽀로로 케이크를 비롯해 어린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제품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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