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재형 전 탁구팀 감독, "아들이 PGA대회에 출전합니다"

입력 2010-04-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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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는 안재형 전 대한항공 탁구팀 감독의 아들 안병훈 선수가 6일(현지시간) "꿈의 무대에 선 만큼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선수의 연습 라운딩 이후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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